저는 스테그 플레이션, 스파이럴 현상에 갇힌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곡창 지대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펼치고,
각 국가들은 자신들 먼저 살아남겠다고 신냉정시대를 열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대가 지나고, 자국민 우선주의가 태동하게 된 겁니다.
동시에 석유 가격이 미친 듯이 뛰면서 물가가 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한국의 경우 부동산에 자산과 돈이 묶여 있으니 더할 겁니다.
원자재 상승, 석유 값 상승으로 인한 생산하면 적자를 보는
최악의 상황에 돌입한 겁니다.

아마 한동안... 계속해서 물가가 오를 거라 여겨집니다.
도시락을 싸서 다니던 옛날처럼, 일본처럼,
다시금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회사 생활이
이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