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와 문자는...

이른바 생각할 시간을 주는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통화할때는 거의 즉각적으로 답을 원합니다

반면 문자는 약간의 치는 시간동안 생각할 시간도 있고

오타가 나도 보내기 전까지는 수정도 할수 있죠

세대와 상관없이도 

문자가 통화보다 한템포 생각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부담을 덜 주는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금방본 영화 이야기를 하라면

통화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지않을까요?

그야말로...머리속에 있는것을 출력해 내야하는 시간의 문제로 

약간의 기피가 생긴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