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를 쓰는 중입니다.
IT 업계는 다른 곳 보다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큰일이에요... 부트캠프를 졸업한지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자기소개성 적을 경험을 정리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솔직히 저는 골아픈 어려움을 직면한 적이 없어요... 같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 동료한데 내가 FOR문을 만들 줄 모르는데 지금 이 코드를 짜려면 코드가 필요해.. 로직은 이런데 어떻게 만들어? 라고 하면 동료가 만들어 줬구요...

모스키토랑 스마트키트랑 연결을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하면 팀원이 뚱땅거리면서 통신완료 시키더라구요. 

우리 도커를 만들어서 EC2에 올려보자라고 하고 도커 이미지를 만드는 자료 몇개 뚝딱여서 보내주니 도커 이미지 만들던걸요.. 저는 EC2 인스턴스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