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에서 보수는 기존의 가치관만 붙잡은 채 퇴행할 수밖에 없는가?
요즘 갑작스런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본인도 많은 불안감을 가졌다. 도대체 왜 하필 지금 상황에서 같은 사람들끼리 죽고 죽여야 하는 중범죄가 일어나야 하는 건지 여러모로 많은 개인적~사회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다 내가 이 흉흉한 소식에 대한 어느 유투버의 논평을 봤는데, 그 논평이 참 여러모로 제목에 써진 대로 '보수는 기존의 가치관만 붙잡은 채로 결국 퇴행하는 건가' 싶었을 정도였다. 지금 현재의 교권, 공권력 등이 가진 문제는 결국 근본적으로 권위적인 가정의 부재. 즉 부성의 부재라는 것이다.
얼핏보면 '근본적인 가정의 부성의 부재로 인해 지금의 모든 문제가 발발했다.' 라는 말은 옳다고 보인다. 실제로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도 부성과 모성은 다르다고 분류하므로. 그러나 내가 그 주장에 대해서 비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주장하지만, 그 참모습은 기존의 가치들, 특히 악영향이 큰 가치들만 붙잡은 채...
그러다 내가 이 흉흉한 소식에 대한 어느 유투버의 논평을 봤는데, 그 논평이 참 여러모로 제목에 써진 대로 '보수는 기존의 가치관만 붙잡은 채로 결국 퇴행하는 건가' 싶었을 정도였다. 지금 현재의 교권, 공권력 등이 가진 문제는 결국 근본적으로 권위적인 가정의 부재. 즉 부성의 부재라는 것이다.
얼핏보면 '근본적인 가정의 부성의 부재로 인해 지금의 모든 문제가 발발했다.' 라는 말은 옳다고 보인다. 실제로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도 부성과 모성은 다르다고 분류하므로. 그러나 내가 그 주장에 대해서 비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주장하지만, 그 참모습은 기존의 가치들, 특히 악영향이 큰 가치들만 붙잡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