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퇴사사유:업무과다_차라리 내가 할게.
2024/03/22
채용사이트에서 공고를 보고 급여, 시간, 출퇴근까지 고심해서 이력서를 넣어도 막상 면접이 잡히면 다시 한번 평점과 조건을 확인하게 되고,
‘오 여기 가고 싶다.’ 싶은 회사는 날 안뽑주고(정말 슬프다 흑흑),
‘이정도면 괜찮지’ 싶은 회사도 날 안 뽑아주고(이건 진짜 자존심 상한다),
새벽감성에 젖어 일이 급해져 넣은 회사는 꼭 연락이 오는데 평점 조회하면 1점대 회사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나를 뽑지.
‘지잡대 졸업생’의 한계인가. 아니면 나보다 스펙 좋은사람이 많나?
많겠지.
그리고 ‘어린 일잘러’들이 올라오면 나는 더더욱 취업이 힘들어지겠지.
‘오 여기 가고 싶다.’ 싶은 회사는 날 안뽑주고(정말 슬프다 흑흑),
‘이정도면 괜찮지’ 싶은 회사도 날 안 뽑아주고(이건 진짜 자존심 상한다),
새벽감성에 젖어 일이 급해져 넣은 회사는 꼭 연락이 오는데 평점 조회하면 1점대 회사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나를 뽑지.
‘지잡대 졸업생’의 한계인가. 아니면 나보다 스펙 좋은사람이 많나?
많겠지.
그리고 ‘어린 일잘러’들이 올라오면 나는 더더욱 취업이 힘들어지겠지.
그런데 채용 공고를 보면 볼수록 또 속이 상하는게(깊은 빡침을 최대한 순화시켜 말했다. 나 잘했지), 회사들이 가면 갈수록 양심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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