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줬다 뺏은 판다외교…“中 어두운 현실 감춘 선전도구”
2024/04/04
1970년부터 中 판다외교 시행, 종교·언론·인권침해 등 공산주의 부정적 이미지 희석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검역절차에 돌입하기 위해서 푸바오는 지난달 3일을 전시를 끝맺었다. 푸바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5분 남짓을 보기 위해 5~6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을 외신에서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공영 방송사 CNN은 "푸바오의 중국행에 많은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며 “푸바오는 2020년 태어난 후 줄곧 한국 최고의 유명 인사 중 하나였다. 그의 열성적인 팬들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아 푸바오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