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가장 최전선에 있는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은 인문학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강조합니다. 인문학은 시대를 관통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는 '무엇이 인간다움인가?' '우리는 인공지능이나 기계와 무엇이 다른가?'와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질문에 인공지능 시대의 승자가 되는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라는 작품을 소개하고 싶어요.

<AI는 인문학은 먹고 산다>
-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핵심 비밀은 무엇인가?
- 실리콘밸리의 창업자들은 어떤 인문학적 소양으로 유니콘 기업을 일궈냈는가?
- 최첨단 하이테크 기업들은 왜 인문쟁이를 필요로 하는가?
- AI 시대 나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가?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 어떤 인문학이 필요한가?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견되는 사회 변화와 그에 따라 부상하는 새로운 가치관을 추적하는데요, 결국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 불가능해지는 방법은 자신만의 고유한 잠재력을 발굴하고 자신만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다운 삶, 품격 있는 인생을 살아가자는 것이죠.

모두에게 좋은 책은 없다고 생각해요. 세계 석학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고 베스트셀러 장기집권이라는 업적을 세웠더라도, 누군가에게는 형편없는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책을 읽는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개개인의 평가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추천할 때마다 조심스러워요. 그러나 작품이 담고 있는 모든 내용이 빛나진 않더라도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영향을 미칠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