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 
풀어내는 방식은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전.. 그냥, 부럽다..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글을 쓰고 싶다, 
왜 나는 안될까?!  그런 생각의 결과로 자조적인 글의 생산......!!
이런 프로세스의 반복이었는데요.. 

이렇게 누군가에게 약간은 불편할 수 있는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쓸수 있는 건 정말 특별한 능력이네요!!

얼룩소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든, 
각자의 목표가 어떤 것이든, 
다만 모두에게 자신의 생각을, 그 어떤 생각이라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남기를 정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