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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자신감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입니다~ 겸손한 것도 좋은데 너무 겸손하면 또 인식이 안좋게 보더라구요.. 저도 학창시절에는 많이 소극적이었는데..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바꼈거든요~ 자신감이 없으니 자존감이 떨어지고, 상대에게도 임팩트 있는 이미지는 못주는 듯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한테도 사랑 받는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자신감 및 자뻑은 음식의 양념과 같이 본인의 가치를 좀 더 맛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 항상 자뻑에 취에있거나 잘날 척을 하면 이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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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연

하연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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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님 글에서는 느껴져요. '이 사람은 참 인성이 좋다.. 함께하면 많이 웃겠다..' 따뜻함과 부드러움.. 조심스럽게 발끈하고 소심하게 욱하는 정도의 귀여움도ㅋㅋㅋㅋ 이런 루시아님의 매력과 에너지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 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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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얼룩커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나를 사랑하는 것이 어려워질 때가 있어요. 남과 비교할때... 그것만 내려 놓으면 한없이 쉬어지더라구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내로 삶에 방식도 수준도 다르니... 오늘도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조금 모자란 나를 나는 사랑합니다. 아침에 거울을 보고 나와 눈 마주치며 말해줬었어요. 해피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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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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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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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멍만 때리고 있는 것 같아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손가락도 굳어버린 것 같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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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예술가들은 사실 자뻑에 취한 사람들이죠 내가 보기엔 영 아닌데 자기는 좋아라 남들 앞에 내 놓는 뻔뻔함.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너무 자신을 잘 알고 객관화가 잘 되면 절대 예술가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작품을 사랑하고 취해서 ... 아울러 지극히 이기적이라야 예술가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객관적 되지 마시고 착각과 이기심과 뻔뻔함을 잊지 마시길... 아. 착각은 절대 아니란 건 꼭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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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자신을 사랑하는 힘 (feat.루시아님 글을 보고 느낀점)

자신을 사랑하는 힘 (feat.루시아님 글을 보고 느낀점)

보통 글을 적을때 주제를 먼저 잡고 시작을 합니다. 시사,문화,사회,정치,세계이슈 등 이런 주제 말이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서론-본론-결론의 줄기를 잡고 적으면서 전문지식이나 전문단어를 많이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글의 급(?)이 나누어 진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의 길이가 좀 길면 수고한 흔적(?)이 더 나타나는 것 같구요. 사진이나 도표, 그래프, 통계자료등을 첨부하면 고급스킬을 쓴것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글을 쓸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하냐는 것인것 같아요. 이말은 어떤 한가지 주제의 사건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느냐 "차가운 시선"으로 보느냐로 글의 색깔과 논조가 완전 달리 적히거든요. 이러한 바라보는 시선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힘"에 관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사랑 받은적이 없는 사람은 사랑할줄도 모른다'... 따뜻함을 누려보지 못한 사람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로볼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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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얼룩커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세상을 그리 오래 산 것도 아니지만 살다보니 인간관계를 정리할때가 많아 지더군요. 루시아님은 언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지요? 저는 쭉 과거를 돌아보니 그렇습니다. 허구헌 날 장난치고 진지하지 못한 이야기만 하는 분위기 깨는 인간. 허구헌 날 맨날 우울하고 남의 기쁨을 자신의 우울로 덮어버리는 인간.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공기의 흐름을 읽지도 못하고 엉뚱소리 하는 인간. 오로지 자기의 기분이 중심이 되어버리는 인간을 마주 할 때 그렇게 되더이다. 그래서 지나고 보니 이제 제 곁에 남아 있는 애들은 팔색조 같은 친구들. 분위기 파악 잘하는 인간들만 남았네요. 주변을 살펴 보면 아직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긴 합니다만 이전에도 말했듯 루시아님의 팔색조같은 글을 좋아해서 읽고 이렇게 답글을 남기고 있는 것이겠지요. 나는 항상은 아니지만 글쓰다가 어려운 단어를 무심코 써버리면 지워버리고 똑같은 가장 쉬운단어를 골라서 바꿔버리는데~ 재롱부리고 싶네요~ 꼭 내한테 안맞는 옷을 입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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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녀석

나란녀석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답글: 나는 나를 사랑해버릴래.

서로를 응원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 때로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은 충동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구해 내어 또 살아갈 힘을 얻는 게 아닐까. 루시아 님, 이 구절이 마음에 진하게 오래 남습니다. 서로를 그대로 응원하고 그 속에서 우리를 지키는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고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금 저도 응원과 위로를 하고 싶은 마음에 짧은 시를 올려서 그런지 루시아 님의 글 제목을 보자마자 맞아 이거야 하고 왔답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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