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30
보통 글을 적을때 주제를 먼저 잡고 시작을 합니다. 시사,문화,사회,정치,세계이슈 등 이런 주제 말이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서론-본론-결론의 줄기를 잡고 적으면서 전문지식이나 전문단어를 많이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글의 급(?)이 나누어 진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의 길이가 좀 길면 수고한 흔적(?)이 더 나타나는 것 같구요. 사진이나 도표, 그래프, 통계자료등을 첨부하면 고급스킬을 쓴것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글을 쓸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하냐는 것인것 같아요. 이말은 어떤 한가지 주제의 사건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느냐 "차가운 시선"으로 보느냐로 글의 색깔과 논조가 완전 달리 적히거든요.

이러한 바라보는 시선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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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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