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얼룩소에서 활동한 시간이 헛된 시간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룩소에서 활동을 하는 만큼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보상이 너무 짜니까 말도 안나옵니다.  이러다보니 얼룩소에서 활동하는 시간 자체가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얼룩소에서 활동하는 내가 바보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얼룩소가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상 체계가 정확하게 공개가 되어있지 않고 글쓰기를 한 만큼 보상이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자신이 쓴 글을 찾을려고 해도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보다 더 찾기 힘들다고 표현을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요즘 얼룩소를 떠나버린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얼룩소 측이 이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보상체계를 제대로 구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만큼 보상을 많이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