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뜨는글에 올라가 본 적이 없고 그런 기준도 아예 모르고 그렇다고 좋아요와 댓글이 어느정도 있어도 뜨는 글에 가는 것이 어렵더라고요... 뜨는 글에 올라가지 않는다면 저의 글을 읽는 사람들은 줄 것이고 저는 또 혼자 떠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정말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 얼룩소에 저 혼자만 말을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다보니 들어오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도 그 기준이 모호해서 글을 쓴다는게 때론 부담스럽고 실망감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글을 못써서 좋아요와 공감수를 적게 받는게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때론 짧게 스쳐지나가듯이 적은 글도 많은 좋아요를 받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지치지 마시고 짧게 아무 글이라도 올려보는거 어떨까요? 저도 좋아요 많이 누르고 공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