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
2022/10/28

'박수지'님.

그래도 같이 치워주시면 더 좋겠는데 말이죠.
그럼 '박수지'님도 덜 힘드시고, 아마도 더 자주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수지 ·
2022/10/28

저는 번거롭고 기름 튀는 거 때문에 너무 싫지만 실컷 먹으려면 그냥 집에서 불판 놓고 구워먹습니다. 치우는 건 다 제 몫이죠.. 하지만 식구들 목구멍에 실컷 넣어주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김재호 ·
2022/10/28

'달빛소년'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단, 가격은 기존과 같아야 합니다~!

이러면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시는 사장님들이 화내시겠죠...--;;;

김재호 ·
2022/10/28

'콩사탕나무'님.

진짜 아닌 게 아니라 저희는 3인 가족인데 외식 한 번 하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금액이 나오더군요. 이왕 시간 내서 나왔는데 제대로 먹자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얼마가 나올지 계산을 하게 되더라고요.

뭐, 어쩌겠습니까? 다른 방법이 없다면 이제는 진짜 소식가가 되어야죠.--;;

김재호 ·
2022/10/28

'진영'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이건 국가와 사회가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입니다.ㅎㅎ

UN에서도 더 이상 간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중재를 해야 하는.....ㅎㅎ

콩사탕나무 ·
2022/10/28

맞아요ㅠㅠ 그래서 4인 가족 외식비가 어마어마하네요. ㅜ
과자도 양을 줄이고 질소는 늘리고 😭
절로 소식가가 됩니다.
아니 대식가가 됩니다. ㅜㅜㅜ

달빛소년 ·
2022/10/28

1인분 600g 으로 상향해야 합니다. 삼겹살은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진영 ·
2022/10/28

ㅍㅎㅎㅎ 그래서 고기 근수가 자꾸 줄어드는군요
그렇게 깊은 뜻이...
웃을 일이 없었는데 웃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아딘 ·
2022/10/28

저희도 어느순간 집에서 고기를 먹게 되더라고요
밖에서 먹으면 이상하게 같은양을 먹어도 먹은거 같지가 않더라고요

아이스블루 ·
2022/10/28

고기부페가는게 좀 나을까요?
무한리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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