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는가?

지극히 사적인
지극히 사적인 · 페미니즘
2023/02/26
태어났으니까 산다는 말도 버릴 말은 아닌 것 같다. 태어나는 일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남자로 태어난 것도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도 선택한 것은 아니다. 선택한 일은 아니지만 내게 부여된.. 그리고 소속되어진 사회에서 나의 역할이나 이념을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남성집단이 좀 더 여성주의에도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좋겠고.. 세계속에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관계적으로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다시 말해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제관계에서 한국의 역할에 더 관심이 많다.
"Windy Day" - Patina South Studios
그리고 이렇게 선택된 구성원으로서 모래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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