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3명 중 2명 하이브리드 근무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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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by 육지훈 기자 

 
원격근무 지지하지만 대면 멘토링 욕구도 커 
케빈 오리어리 오리어리 벤처 캐피탈 창업자 [사진=뉴시스]
벤처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젊은 세대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CNN과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다"며 "사람들은 계속해서 신세대가 사무실로 출근할 거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회사에서 원격근무 비율은 절반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노동 현장은 그의 예측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분명 젊은 근로자들이 원격근무를 선호하는 추세는 틀리지 않았다.

그로 인해 Z세대는 지난 3년 동안 열정적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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