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다른 시각을 권하는 불편한 매거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르몽드의 대표적인 자매지로 약칭은 "르 디플로"입니다. 국제뉴스를 다루는 월간지로 30개 언어로 51개 국제판이 발행되고 있다. 조르조 아감벤, 아니 에르노,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피에르 부르디외 등 세계적 석학들이 즐겨 기고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판이 2008년10월부터 발행되어 우리 사회에 비판적인 지적 담론의 장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노엄 촘스키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일컬어 "세계를 보는 창"이라고 불렀습니다.
제2의 팬데믹이 발생한다면, 의료주권은 어디로?
인도주의의 '반(反) 인도주의적' 일탈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어떤 벽화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국경 분쟁
어빙(Irving) 가문, 캐나다의 현대판 왕조
FC 바르셀로나, 유럽명문구단의 비밀
진정성이 없는 영화 속의 68혁명
잃어버린 차이나 드림, 기나긴 겨울잠 속으로
“노란 강낭콩에 ‘미국놈’들이 특허를 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