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이라는 단어를 예전부터 사용해왔지만 최근에 그 단어가 주는 무게감 그리고 그 힘에 놀라워하는 요즘입니다. 저는 최근 '럭키'라는 책을 읽었어요. 성공한 사람들 1000명에게 물었을 때 "운이 좋았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하네요. 그런데 사실 운이 좋았다는 그들은  시도하고 실행하고 다시 수정하고 그것을 꾸준하게 하다 보니 기회가 왔을 때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었다는거죠. 매년 1월 1일 , 매달 1일 저도 늘 계획을 세워요. 그런데 끝까지 한 것은 잘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회사에서 월급을 받기 위해 일했던 것을 제외하고는요..) 최근에는 그들이 말하는 그 운이 좋았다를 경험하고 싶어 꾸준하게 할 일을 리스트 정해 놓고 실천하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얼룩소 들어오기네요... ^ ^ 진짜 보면 별 것 아닌데  마음 속에서는 제 자신하고 타협하고 싸우고 늘 전쟁 중이죠. 그래도 이기고 싶어 오늘도 해 나가고 있답니다. 우리 같이 꾸준하게 해 나가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