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를 시청을 하다 깜짝놀랐다..

삐약삐약
삐약삐약 · 직업반전
2022/12/21
글 쓰기에 앞서 여, 야당을 떠나 그냥 뉴스를 보던 한 시청자의 입장으로 글을 쓴다.

어제 오빠와 나란히 티비에 앉아 소맥에 치킨을 뜯으며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갑자기 

아우.. 집에 와이프도 있을테고 나라에서 품위유지비도 나오는데 .. 한 나라에 중요한 인물이 저게 뭐냐.. 
아우.. 정말.. 더럽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뉴스에 그 분의 얼굴이 줌인이 되었고 나도 솔직히 좀.. 많이 지저분해 보였다.
다름 아닌 코털-_-

누구인지 밝히는 것은 좀 뭐해서.. 그림으로 나마 대체했는데..
아우.. 좀.. 온 국민이 시청하고 있도 다른 나라에서도 시청을 할텐데..

한 나라의 정치인사가 어찌 저렇게 자기관리에 소홀한지.. 정말 부끄럽다..
살면서 뉴스에서 이런 장면은 또 처음인 듯 하다..
하나가 삐죽하고 튀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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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유치원 교사 생활, 2년의 청소 자영업, 이제 모든걸 벗어나 잡매니져로써 새로운 삶을 계획해 나가고 있다. 당신의 직업에 만족을 하는가? 이직을 하고 싶은가? 두려운가? 일단 도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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