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가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군요! 오오오 신기합니다. 당연히 소주 안주라고 생각했거든요.

나무에 트리 장식도 하시고 산타 역할도 하시고 분주하셨겠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제대로 보내셨을 듯 합니다.

저도 막연하게 산타의 존재를 믿고 싶어지는 그런 날입니다. 머리 맡에 양말이라도 두고 잘걸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크리스마스를 더 즐겁게 보내시길요^^

@콩사탕나무 님,,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모든 시름은 날려보내고 여유롭게,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

저도 산타 덕 좀 보고싶습니다. 착하게 살지 않아 안오시는 모양이네요. 콩사탕나무 님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평화로운 성탄 연휴 되시길.

역시 콩사님이십니다.
모든것이 예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따님의 그림도 콩사탕님의 편지도...
사랑스럽습니다~~♡
옛날 옛날에 저도 아이들에게 산타 편지를 써 주면 어떡해 산타 할아버지 글씨와 엄마 글씨가 똑같을수 있냐고 했는데요.
그럼 저는 산타가 엄마 글씨를 흉내 냈다고 했었지요~~
아름다운 성탄절 보내시길^^

콩사탕나무 글씨체 너무 예쁩니다!!

채원이의 아크릴 물감도 주환이의 기프티콘도 모두 아침에 일어나 탁월한 연기력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콩사탕나무가 어떤 표정으로 웃고 있을지 알 것 같습니다.

역시 채원이가 그린 스노우볼은 사랑스럽습니다.
저작은 곳에 곰돌이를 그려 넣을 생각을 어떻게 한 건지.

그리고 선물 상자에 쓰인 LOEV가 채원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합니다.

아이들은 좋겠어요. 좋은 엄마와 아빠를 두어서.
엄마 아빠는 좋겠어요.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가 있어서.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너무 예뻐요!!

우리집 아이들은 산타에게서 짧은 인사 편지에 가지고 싶은거 00사려는거 깊이 생각하고 사라며 5만원씩 현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런 예쁜 @콩사탕나무 님 손편지는 꿈도 못꿔요😔

우와~크리스마스 트리가 참 이뻐요^^저도 산타를 믿고 싶은데,그러기엔 순수함이...ㅎㅎㅎ콩사탕나무님도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어제보다 더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