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를 시키려면 당연히 마취주사를 먼저 주사하고 그다음에 안락사를 위한 주사를 놓으면 고통없이 서서히 죽어간다고 합니다. 당연히 보호자는 그 모든 주사약 값을 치르게 되는데 동물병원 의사가 마취주사를 생략했다고 합니다. 몸이 아파서 안락사를 시키는데 또 다른 고통을 추가로 주어서 엄청난 고통에 고통을 받으면서 죽게 된다는 것을 분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어간 반려견에게 너무 미안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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