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기쁨이 · 항상 기쁘게 살고 싶은 20대에요ㅎㅎ
2022/08/03
질풍노도의 10대는 정말 공감돼요
제가 10대일 때 저와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소위말하는 양아치들 눈을 피하려고 
고개를 숙이거나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중학교 때 양아치들끼리 정말 무력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
그 때부터는 나부터 살자해서 요즘도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 보고 뭐라하지는 못하고 무서워서 피해 가게 되더라고요
질풍노도의 50대분들은 술집으로는 안여겨지는
마라탕집에서 겪었어요 민폐가 따로 없었습니다,,
종업원분들에게 하시는 태도며,,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 지더라고요
저는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며
나는 올바르게 살아야겠다고 항상 다짐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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