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genscapes... 하시는 분 계시나요? ^^
2023/07/17
지난 주 부산 출장 중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탈 때면 늘 서서 다시는게 아직도 기본이고, 앉을 자리가 많아도 왠만하면 자주 열리지 않는 출구 가까이 서서 이동했는데
이번 출장 때는 혹시 몰라 새로 산 안전장화를 신고 갔는데...
발목 높이 위까지 올라온 장화 끝자락이 양말 위쪽 정강이 주변과 만나 부비적거리다 결국 물집이 잡혀 터져버러 걸을 때 조금 아프기까지 하더라구요
다음부터 이 장화 신을 땐 높이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곤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는 서 있기가 힘들어 시내 방향이 아니라 종점 방향이라 더 탈 사람도 없을 것 같아 빈 자리가 있어 앉았는데...
몇 정거장 지나 빈 옆자리에 다른 분이 와서 앉고는 핸드폰을 꺼네 옆으로 돌리며 뭔가를 하는데...
ㅎㅎㅎ
제가 즐겨하는 게임...
지하철 탈 때면 늘 서서 다시는게 아직도 기본이고, 앉을 자리가 많아도 왠만하면 자주 열리지 않는 출구 가까이 서서 이동했는데
이번 출장 때는 혹시 몰라 새로 산 안전장화를 신고 갔는데...
발목 높이 위까지 올라온 장화 끝자락이 양말 위쪽 정강이 주변과 만나 부비적거리다 결국 물집이 잡혀 터져버러 걸을 때 조금 아프기까지 하더라구요
다음부터 이 장화 신을 땐 높이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곤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는 서 있기가 힘들어 시내 방향이 아니라 종점 방향이라 더 탈 사람도 없을 것 같아 빈 자리가 있어 앉았는데...
몇 정거장 지나 빈 옆자리에 다른 분이 와서 앉고는 핸드폰을 꺼네 옆으로 돌리며 뭔가를 하는데...
ㅎㅎㅎ
제가 즐겨하는 게임...
오.. 저는 여기회사꺼 농장..?
그거 예전에 재밌게했었어요!ㅋㅋ
@김재호 우와... 벌써 끝까지 하시고 다음을 기다리고 계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결제 없이 할 수 있는데 실수(?)로 결제하고는 늘 후회하고 다시는 안하고 있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하기 딱 좋은 게임이죠
다른 퍼즐도 열심히 돌려가며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피아오량 나름 재밌답니다. 제가 퍼즐을 좋아해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한번 해 보세요. ^^
저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고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네요~~
ㅎㅎㅎ 저 13066레벨(목요일이 되면 또 새로운 레벨이 열리겠죠.)까지 클리어하고 골든컵 하는 중입니다. 결제는 전혀 안 했고요. 제법 오래 했더니 아내가 왜 그렇게 계속하냐고 묻더군요.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ㅋㅋ
오.. 저는 여기회사꺼 농장..?
그거 예전에 재밌게했었어요!ㅋㅋ
@김재호 우와... 벌써 끝까지 하시고 다음을 기다리고 계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결제 없이 할 수 있는데 실수(?)로 결제하고는 늘 후회하고 다시는 안하고 있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하기 딱 좋은 게임이죠
다른 퍼즐도 열심히 돌려가며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피아오량 나름 재밌답니다. 제가 퍼즐을 좋아해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한번 해 보세요. ^^
저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고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네요~~
ㅎㅎㅎ 저 13066레벨(목요일이 되면 또 새로운 레벨이 열리겠죠.)까지 클리어하고 골든컵 하는 중입니다. 결제는 전혀 안 했고요. 제법 오래 했더니 아내가 왜 그렇게 계속하냐고 묻더군요.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