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천시의 시대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4/01/04
사람의 목숨이 요즘보다 더  천시되었던 시대가 언제 였을까? 연말 연시를 지나는 얼마 되지 않는 시간속에서 벌써 끔찍한 사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제 식민지 시대의 한국사람들의 목숨의 가치는 매우 헐값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6.25 전쟁시절 역시 사람의 목숨은 그 가치가 매우 낮았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군사정권 시절 사람의 목숨 역시 그리 높게 대우 받지 못했다. 고문이 판을 치고 언제인지 모르게 끌려가서 죽음의 이유도 알려지지 않은채 자살과 급사라는 증명되지 않은 이유를 가지고 유가족에게 돌아오곤 했다. 분야로 보면 군대에서의 사람의 목숨은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시대나 분야를 막론하고 문민정부 이후 현재 바로 지금 우리는 불특정 대다수의 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과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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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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