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님 축하합니다. @청자몽 님 @콩사탕나무 님@똑순이 님 모두모두 잘자요 굿나잇~😉

우와!! 청자몽 엄마와 새콤이 대단합니다!! 자랑스런 모녀 ㅎㅎ 
새콤이 얼굴은 안 보여도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먹었을 모습이 떠올라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많이 드셨나요?!! ㅎㅎ 

맥카페 커피 저도 좋아해용!! 소소한 하루의 해피엔딩 멋집니다^^

저도 어제 고생? 여행? 갔다 오늘 밤 늦게 도착했어요. 집이 너무 좋네요. 그거 확인하러 다녀온 듯합니다. ;;; 애들도 곯아떨어졌어요. 내일 빨랫감이 산더미이지만 일단 딥슬립 해보려고요^^ 
잇글 감사해요!! ^^ 잘자용!! 굿나잇~~~

@나철여 어린 친구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ㅠㅜ. 맛이 건강한 먹거리는 아니거든요 ㅠㅜ. 게다가 중독성마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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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저희가 갔을 때 10분동안(9시 50분 ~ 10시) 그렇게 먹다가 후다닥 가시는 직장인들을 많이 봤어요 ㅠ. 건강한 먹거리는 아니라, 권해주고 싶지는 않았어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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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아하! 해쉬브라운!! 그렇죠. 해쉬브라운은 사랑입니다. 맛있는데 이거 짜.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두입을 베어먹으니 훅훅 사라져버려서 슬퍼한..
에어프라이를 놓을 곳이 없어서 ㅠ 사지 못해요. 건조기도..
나중에 이사가면 살려구요.

그나저나 ㅠㅠㅠ 북매님 털푸덕 ㅜ 저희집 냉장고도 맛이 가버렸어요. 엉엉.. 주인장이 이를 악물며, 10일간 사투를 벌인걸 냉장고도 알아버렸나봐요. 냉기가 약해서 냉동고와 냉장고의 음식들이 녹고 있어요 ㅜㅜㅜ. 오늘 휴일이라. 내일 ㅜㅜㅜㅜ 아침에 전화해보려구요 ㅜ. 그래서 내일 ㅠㅠㅠ도 ㅜㅜ 흑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울지 않고 문제를 잘 해결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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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ㅠ 그렇군요. 어제 주문한 베이직 그 녀석 다 먹지 못했어요. 먹다가 배불러서. 엄마 배가 찢어질거 같아 ㅜㅜ. (딸이 먹는 양이 적어서 ㅜㅜ)

먹는 사람이 없어서;; 냉동실 쟁여놓기가 ㅠㅠ 두려운. 아아아.. 저대신 냉장고가 지금 아파요. 내일 전화해봐야죠. 저희집은 두식구(거의 딸과 저)만 먹는데, 그마저도 딸이 거의 안 먹어서.. 저혼자 먹는다고 뭘 사 쟁여놓기도 아까워요. 담백.. 담백하다니. 솔깃 합니다만.

내일 아침에 냉장고 AS부터 흑흑.

한동안 출근길에 맥모닝을 무슨 맛인지도 모른 채 사 먹던 적이 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아니 배가 고플까 봐 자리에 앉자마자 후다닥 먹고 출근을 했죠.

예쁜 새콤이는 엄마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런 새콤이를  -무척 행복해 보였겠죠?-를 바라다보는 청자몽은 또.

새콤이는 이제 특별한날엔 엄마랑 먹던 맥모닝을 떠올리겠네요.

서로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새콤이와 청자몽이 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똑순이 글 하단에 덧붙이는 글을 적었어요 : )

덧.
맥도날드 매장에서 아침 10시까지만 판매하는 아침용 메뉴(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햄버거류, 팬케이크, 해쉬브라운 등등의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를 뭉뚱그려서 '맥모닝'이라고 적었습니다.

@똑순이 맥도널드(햄버거 가게) 매장에서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 이름이 '맥모닝'입니다. 
감사합니다 ^^*.

@콩사탕나무 아주 아주 많이 먹어서 ㅎㅎ 아직도 배가 두둑합니다. 오전부터 계속 음식을 배에 쌓아두고 사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나이 먹으면서, 저도 예전만 못하거든요. 원래 알아주는 대식가였는데 ㅜ.

맥모닝을 성공하다니!!! 하고 사진찍어버렸죠. 새콤이는 아주아주 좋아했어요. 집 떠나면 고생이에요. 잘 댕겨왔는지..

저는 이제 글구경 댕겨요 : )
안녕. 잘 자요.

@청자몽 님~ 정말 잘 하셨네요.
우리 새콤이가 얼마나 좋아했을지,
생각 만 해도 제가 좋습니다.
우리 새콤이 만나면 새콤달콤 더하기 맥모닝 까지~~~
사실 저는 맥모닝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ㅎㅎ

@청자몽 

맥모닝 보고 이어지는 글을 쓰고자했으나 이어지는 글이 불가하네요..! 맥모닝은 베이직한 메뉴인 '에그맥머핀'이 진리입니다.

해시브라운은 코스트코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20~30개 대량으로 파는데, 트레이드스 제품이 두툼하고 담백합니다 ㅋ

맥모닝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맥모닝은 해쉬브라운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예 냉동 해쉬브라운을 박스채로 사둔 채 에프에 돌려먹곤 합니다. 그 후로부터는 맥모닝을 먹으러 간 적이 없는 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