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약 320,000명이 베트남전에 파병된 이들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위대한 영웅들인다. 이들은 훌륭한 훈련과 엄격한 규율을 바탕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군과 협력하여, 베트남 전쟁에서 전세를 뒤집을 만큼 뛰어난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군은 이전에 다른 국가들과 같이, 전쟁에서 대체로 보조적인 역할만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들 파병병사들은 그 이전의 대한민국군과는 다른 수준의 전투력을 갖췄었다. 이들은 유럽전쟁을 벌인 군사들과는 달리, 열대지방에서 전투하면서 지속적으로 선전포고를 하였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대한민국 영웅들은 전투와 더불어, 인프라 건설과 도로 공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베트남 전쟁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