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 처음처럼~~
2022/01/30
속상하시죠? 
저도 저런 기사 볼때마다 속상해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백신도 따박따박 맞아가며
때로는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들을 희생(?)하면서  방역수칙을 지키고자 노력하는데 이런 
어이없는 기사들 터질때마다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회사 동료가 확진되는 바람에
두번에 걸쳐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결과 나오기까지 가슴 졸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안에 갇혀 지내야하니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더군요.
다행히 음성이라 하루만에 격리해제 됐지만
그날따라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72시간 
느낌이었어요.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은 나를 위해
더 나아가서는 나 하나때문에 고통받을 수많은
이들을 위해 지켜야할 최소한의 의무와 책임입니다.내가 누리고자하는 권리와 자유를 위해 최소한의 의무는 해야함을 잊지말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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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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