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미혜님 심성도 고으셔라.... 사실 포인트보상부분에 대한 점이 요즘 부쩍 눈에 많이 띄는것은 사실이에요 최근에 포인트보상이 적어졌다는 글들을 보면서 저는 사실 '아..유입인원이 많아지면서 각자가 가지고 가는 파이가 작아졌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거든요. 말 그대로 `얼룩소`라는게 프로젝트 잖아요. 여러가지 시험을 하고 이것저것 해보는...... 게임으로 치면 출시전에 테스트하는 클로즈베타 나 오픈베타 같은 개념인데, 1차2차3차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면 얼마든지 게임의 구성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보상이 줄었다`라는 글들을 보자마자 생각한점은 `아! 이 얼룩소가 흥하는구나. 그러면 이 얼룩소라는게 좀더 자리를잡고 더 커지겠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보상을 보고 얼룩소에 들어오신분들도 있으실꺼고, 그냥 소통의장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오신분들도 있으실꺼고. 어찌됫듯 얼룩소가 계속해서 확장되가야지만 두분류의 사람들 모두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