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민이 · 부자 아빠를 꿈꾸는 어른이
2022/11/15
제가 결혼 할 때만 해도 필수 신혼 혼수 가전에 식기세척기나, 로봇청소기는 없었는데 요즘 필수 혼수 가전에는 이 두 가지가 필수라고 합니다.  해가 지날 수록 뭐가 이렇게 좋아지는지 ㅎㅎㅎ

건조기만 해도 그렇죠 건조기가 보편화 되지 않은 시기에는 대부분의 집 베란다 천장에는 유행처럼  빨리 건조대가 달려있었죠? 접이식 건조대도 필수로 가지고 있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젊은 신혼부부들 집에는 이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이런 건조대들을 다 치우고 인테리어 부분을 더 이쁜게 꾸미는 것에 더 치중하는 것이 요즘 세대들이죠.

저희 집만 해도 건조기 하나로 일이 얼마나 줄었는지 이 편리함을 절대 포기하지 못합니다. ^^;;;;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진짜는 바로 나에게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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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내 자식은 부족함 없이 키울지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어른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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