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공장장과 소장이랑 대화하려고 합니다.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2/11/27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얼마 전 올린 글에 대해 조언하고 이야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틀이 지났는데 화가 가라앉기는 커녕 오히려 커져만 가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 11월 25일 일어났던 일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수 -> 소장 이렇게 보고하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장님과 부회장님께 보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군과 정부지원사업으로 저에게 지원 받고 있는 혜택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에게도 보고를 할 생각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존엄성을 이렇게 짓밣은 행위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 되네요.

제가 절대 이해하지 않는 행위가, 사람의 마음과 목숨, 그리고 안전으로 장난치는 것인데

그 선을 넘은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회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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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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