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2:3 석패 ... 정말 아쉽지만 이미 지나간 결과라
받아들여 하는데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 악플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몸이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주장으로써 경기에 출전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제가 손흥민 선수라면 가면 쓰고 하는 플레이가
너무 불편하지 않을 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앞으로 남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 전에는 꼭 손흥민 선수가 골을 기록해서
마음고생 덜어버리고 대한민국 16강 진출에 초석이 되는 골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