滅私奉公 위해 욕쟁이가 된 후보
滅私奉公 위해 욕쟁이가 된 후보
이번 선거는 대통령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게 아니라, 후보의 부인에 대한 네거티브로 일색이 된 선거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
대통령 후보의 경선 과정에서부터 현재의 여야대선후보들에게는 수많은 네거티브가 시작 되었다.
여당 이재명 후보는 ‘욕설’파문이 일었다. 형과 형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였다고 “폐륜”으로 몰아세우는 일이 벌어졌다.
야당의 윤석열 후보에게는 본부장이라하여 본인의 검찰청장으로 근무중에 일어난 몇 개의 사건과 부인의 ‘무속’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부인의 무속인 이야기와 부인의 학력, 주식투기에 관한 이야기와 장모의 투기사업과 이 뒷배를 봐준 문제가 터져 나왔다.
이렇게 후보의 검증이 문제가 아니라 오직 가족의 문제가 대선의 중요 이슈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두 후보의 네거티브 중 우선 여당 이재명 후보의 네거키브에 대해 그 원인을 찾아서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여당의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욕설 파문”은 자신이 분명하게 욕설을 한 것은 자기 자신이 부족하여 생긴 일이라면서 국민들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