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0/03

@살구꽃 님 주말 아니 휴일 잘 보내셨나요?! 쉬는 날이 많아 날이 헷갈리는 10월의 시작입니다^^
저도 얼룩소가 금방 폐쇄되지는 않을 것 같아 천천히 인사드리려고 했어요. 댓글 남겨야지 하다 백수 되고난 뒤 왜 더 정신없이 바쁜지요ㅠ 

살구꽃님도 오마이 하셨군요?! 전 박순우님께서 함께 쓰자 제안하셔서 시작하게 됐어요^^ 부담되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예의를 갖춰 입고 쓰는 글도 글이지만 포털에 달린 댓글도 무시무시해서 이걸 계속하는 게 맞나싶었어요 ㅎ 뭐든 쉬운 게 없네요ㅠ 

그래도 멈추지 않고 뭐든 시도하는 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얼룩소에 생얼에 추리닝입고 글 쓸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살구꽃 님 오마이 다시 쓰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젤 먼저 좋아요 꾹 누르러 갈게용!!^^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살구꽃 ·
2024/10/02

콩님, 잘 지내셨어요. 얼룩소 창이 계속 열려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콩님의 글은 오마이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인사가 좀 느긋했어요. 
한동안 쉬고 있던 오마이를 다시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동안 접근이 쉽고 짧은 글을 썼기에 얼룩소가 많이 편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그곳은 왠지 예의를 갖춰 옷을 입고 가야 할 것 같은데 얼룩소는 
맨 얼굴에 추리닝 바지차림으로 가도 되니까요. ㅋ 
어쨌든 이번을 계기로 글쓰기 통로가 내게 엄청 중요하단 걸 새삼 깨닫네요. ^^ 

콩사탕나무 ·
2024/10/02

@아이스블루 다행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스블루 ·
2024/10/01

얼룩소 서비스는 계속 된다네요~^^
마음 놓고 소통하면 된답니다~~

콩사탕나무 ·
2024/10/01

@천세곡 독자님이시군요. ㅎㅎ 저도 유기자님 기사 잘 보고 있어요. 언뜻 들어가보니 브런치에 엄청난 분들이 많더라고요. 글쟁이들만 있는 곳에 명함을 내밀어도 될까 모르겠네요. 저도 글 정리 마무리되면 도전해볼게요^^ 
고수께서 이리 쌉인정해주시니!! ㅎ

콩사탕나무 ·
2024/10/01

@재재나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작가‘란 말에 가슴이 두근거려요! 감사해요ㅠ 
글동지로 꼭 다시 뵙길 기다릴게요! 
작가님의 행복을 빕니다! ^_^ 

천세곡 ·
2024/09/30

콩나무님 오마이 뉴스에서 글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 되시면 브런치도 일단 시작해보셔요. 돈은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 장점이 있는 플랫폼이에요. 콩나무님 필력이면 합격 쌉가능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

재재나무 ·
2024/09/30

저는 이러 콩! 저러 콩! 콩사탕나무님 얘기들이 참 재밌고 좋았어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잘 어울려요. 아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작가님이 되실것 같아요. 시민의식이랄까, 문제의식도 좋구요! 멀리서나마 응원과 지지 아낌없이 보낼게요. 어디선가 글동지로 또 만나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콩사탕나무 ·
2024/09/30

@수지 저처럼 자주 쓰는 가벼운 글이 아니라 오래 묵어 깊고 깊은 사색이 담긴 수지님의
글이 부럽고 좋았습니다. 정말로 우린 진심이었네요^^

블로그와 브런치도 해야 하나 맘만 먹고.. 언제 시작할 지 모르겠어요. 
얼룩소만큼 친숙하게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아요ㅜ
이곳에 남은 분들 모두 그런 맘이겠죠?

그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수지 님 브런치 안 하시나요? 얼룩소에 계신 분들 많이 계신 거 같아요. 
메일 주소라도 남겨주세요!^^ 
근데 제 메일주소가 특이한가요? 
schizo1219@naver.com
여의치 않으면 펜팔해요 우리^^

수지 ·
2024/09/29

@콩사탕나무 님, 얼룩소 신변잡기 팀의 활력을 불어 넣어줘서 고마웠어요..
끝까지 남아있는 우리들이 분명 글쓰기에 진심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때론 다르고 때론 너무 비슷해서 격하게 공감했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요.
늘 야무지게 인생을 설계하는 콩님은 어디에서도 잘 살아가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특이해요. ..
네이버 블로그가 브런치보다 콩님에게 더 맞을 것같은데. 
블로그 이웃 늘리려면 또 그만큼 다른 이웃에도 관심을 보여야돼서 그것도 일입니다.
브런치도 도전만 하면 콩님에게 금방 손을 내밀듯하구요. 

얼룩소가 좀더 쉽게 다가가기 쉬웠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디선가 또 만나요. 왠지 열심히 사실 듯한 콩님이 그려집니다.
진짜 헤어지기 전에 또 봅시다.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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