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선인 7년 낭비” “소희 뒤에 숨지마”… 류준열 인스타에 쏟아진 악플들
☞ 덕선과 결별 후 4개월만 소희와 하와이 몰래 데이트 딱 걸린 류준열
☞ 커플 꽁냥꽁냥 데이트 목격 인플루언서, "사진이 너무 대단해 세상에 나올 수 없어"
☞ 덕선, 인스타에 환승연애 "재밌네" 소희, "나도 재밌네" 맞받아쳐 女 對 女 대결 점입가경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16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류준열 소셜 미디어에는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류준열이 7년 사권 덕선에서 소희로 애인을 바꿔 탄 환승연애 의혹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이날 한소희와 류준열은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지 이틀만이다. 상당히 이례적이다. 십중팔구 탑스타간 연애설이 터졌을 때 손사레치며 부인부터 하는데 이들 커플은 불과 이틀만에 이를 쿨하게 인정한 셈이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한소희가 이날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먼저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라고 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류준열 소속사가 “류준열은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잇달아 둘 사이 열애 관계를 언박싱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터졌을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다. 류준열이 2017년부터 약 7년간 공개 연애를 한 가수 겸 배우 혜리(덕선이)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 불과 4개월만에 터진 열애설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한소희가 작년 11월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했던 점도 이 같은 의혹에 불을 지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