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05/14

주일인데 근무를 하셨군요~.
저는 바닥에서 굿굿이 피는 저 씀바귀노란 꽃을 참 좋아해요. 오래된 동네 골목을 
걷다보면 시멘트벽을 뚫고도 어찌 저리 피었을까 싶은 감탄이 절로 나와요. 
샛노란 민들레보다 연한 색감과 특별히 화려하지 않은 외모지만 쓴맛을 
간직한 여린 모양에 마음이 끌리네요. 
주일 남은 시간도 평안하세요. ^^  

똑순이 ·
2023/05/14

@수지 님~ 저는 과자는 딱히 좋아하는 것이 없네요.
당뇨는 있는데 빵을 좋아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평안 하세요^^
사랑합니다♡♡

수지 ·
2023/05/14

똑순이님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네요.

편안한 하루 되셔요..^^

똑순이 ·
2023/05/14

@진영 님~ 처음 보는 꽃은 꽃이름 찾기 앱 으로 검색해 봅니다 ㅎㅎ

진영 ·
2023/05/14

꽃이름을 어찌 그리 많이 아시나요
혹시 네이버 검색기 돌립니까
이름을 들어도 금방 잊어버려서 참 큰일입니다 ㅠ

옥결 ·
2023/05/15

꽃을 보니 나들이 가고 싶은 하루네요.^^

똑순이 ·
2023/05/14

@연하일휘 님~ 댓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이러니 제가 일휘님을 좋아 아니아니
사랑합니다♡♡♡

연하일휘 ·
2023/05/14

바람같은 똑순이님~ 바람처럼 언제나 따뜻하게, 시원하게 품어주시는 똑순이님!
바람처럼 훨훨 날아- 똑순이님 곁으로 갈 수 있다면~~

똑순이 ·
2023/05/14

@프시코 님~ 시험이 코 앞이라 고생하시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준비 한 것만 잘 하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기도 중에 있습니다.
멋진일 같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프시코 ·
2023/05/14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날도 너무 좋고 가로수길 꽃길도 너무 이쁘네요.
한적하게 길을 걸으며 무슨 꽃이 피었는지 꽃 이름을 알 수 있는 것도 참 멋진 일인 것 같아요. 마치 하나의 언어를 아는 것 같습니다. 평안한 휴일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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