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개월은 원하는 대로”…근무지 갈등 해결책 될까?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9/26
[사진=셔터스톡]
빌 애크먼(Bill Ackman) 퍼싱스퀘어 회장 겸 CEO는 사무실 복귀와 재택근무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에 대해 제3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우리가 한 것은 1년 중 10개월은 사무실로 복귀하라는 것이었다”며 말을 이었다.

“물론 병원을 방문하거나 불가피하게 집에서 근무해야 하는 경우처럼 판단에 따라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월과 8월에는 어디서든 일하도록 허용하되, 만일 모두가 모여서 일할 필요가 있을 땐 참석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팬데믹이 걷히면서 많은 CEO가 직원들에게 사무실 복귀를 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