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의 발전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유튜브는 외국의 동영상 사이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영상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대부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상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굳이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튜브보다는 블로그에 더 많은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유튜브에다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것보다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 좀 더 파격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오니까 그런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확실히 아무리 글이 상상력을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영상이 가진 파급력은 상당하니까요.
그래도 한동안은 유튜브에는 약간 특별한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