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7/21
선오님 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제목을 너무 잘 지어주셨네요.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라는 말은 즉슨, 아이 하나를 동네에 자유로이 냅두고 키워도 어른들 눈이 cctv가 되어 안전을 보장하고 아이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시 하며 아이의 정서를 지켜주는 데 큰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글이었습니다.

아동학대 사건들은 뉴스 기사로 나오지 않더라도 매일 발생하고 있겠지만 선우님 동네처럼 아이를 온 동네 사람들이 케어해주며 보살펴 준다는 것은 정말 더할나위 없는 안전과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선우님네 동네처럼 아이를 귀하게 여기고 동네 사람들이 서로의 아이를 케어해주는 동네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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