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이자 도태

J
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6/12

우린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의지 빈약한) 평범한 사람이다. 

무엇을 해본 적도 없다.
어짜피 노력이라는 것을 해본 적 없다. 그 귀찮은 것을 무엇 때문에 하랴.
내가 한다고 세종대왕처럼 새로운 것을 만들 능력도 없고,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를 구할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백장장자가 될 확률도 없다. 이러한 생각으로 언행한다.
   
앞으로도 그럭저럭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한다고 해봤지만 할수록 안좋아지기만 했다. 그러나 매일 똑같은 지루한 생활은 바꾸고 싶다.
지금은 알바 가야 한다. 무엇을 하건 어디를 가건 손에는 핸드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실 알바도 통신비를 벌기 위함이다.
어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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