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10
지금처럼 변화가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된다면
설령 평생직장을 다니고 싶어해도 개인이 
선택할수있는 가능성이 약해진다.
잘다니던 직장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멸해지기도 하고 기업의오너로 인한 폐업이
생기기도 하므로 나의 의지로만 가능하지않다.

나는 두번째 직장을 택할때 평생 하겠다는 
각오로 신중하게 임했다.
그땐 그럴수 있을것 같았다.
견고했고 안정된곳이었으므로..
그런데 원장님이 법적 사고에 휘말리면서 
문을 닫는 바람에 자동해고가 되었다.

현대에 와선 완벽하게 안정된곳은 잘 없는것 같다.
심지어 대기업조차도 파산이 일어나고 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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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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