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9/05
저 어릴 적 만해도 어른들이 어린 친구들에게 반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는데
요즘엔 선생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어른들이 반말을 조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꼰대라는 유행어가 생기면서부터 반말을 아무렇게나 쓰는 사람을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 것도 있고 저도 정말 친하지 않다면
존댓말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외국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언어가 있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것보다 존댓말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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