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B
직장인B · 고민도 겁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2021/12/01

꼭 칼을 휘두루지 않더라고 

"싫다"라고 말했는데 계속 집앞에 찾아온다더니 선물을 계속 보낸다던지
주변 사람에게 접근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종종 들었습니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으로 보인다고 생각되는건지
거절의 의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범위에서 자신의 의사를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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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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