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찾아주고 사례금 20만원 요구한 택시기사

아리 · 평범한직장인입니다
2021/11/17
카카오택시에서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내리자마자 바로 인지한 A씨는 곧바로
전화를 걸어 택시기사한테 전화해서 휴대전화 분실을 알려 40분뒤에 
휴대전화를 돌려주러 왔다고 합니다. A씨는 미안한 마음에 음료수와 현금 1만원을 
건넸더니 택시기사는 이를 거부하고 통상 10-2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A씨와 택시기사는 5만원으로 합의하고 택시 어플측에 문의했는데 '무조건 귀중품 분실시 5%-20%까지 비용을 줘야한다' 고 하면서 
법으로 규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기사랑 상호 합의로 해결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택시기사입장에서는 40분동안 영업을 못하고 돌려주러 온 것이기 때문에 돈을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0만원은 조금 많은 듯하네요....
요즘은 휴대폰 하나로 업무를 많이 보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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