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07/14

@JACK alooker 
아니 무슨 그런 말씀을?!! ㅎㅎ 시인은 저기 적적님 방에 가서 찾으시길^__^ ㅎㅎ

JACK    alooker ·
2023/07/14

@콩사탕나무 
우와~주황빛 꽃물처럼 서로에게 물들어간다는 표현 정말 멋지네요. @콩사탕나무 시인님~👍

콩사탕나무 ·
2023/07/14

@마루 
딸아이가 학교 다녀오더니 자기 손톱 색이 제일 예쁘다고 만족스러워하네요. ㅎㅎ 
봉숭아 물들이기 우리 모두의 추억을 간질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CK alooker 
우리도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주황빛 꽃물처럼^^

@최경희 
저도 손톱은 무조건 짧게 아무것도 안 하는데 가끔 네일 받으면 기분전환은 되더라고요^^ 딸램은 친구들 것보다 색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오늘 하루는 봉숭아물처럼 고운 빛깔이기를 바랍니다!!

최경희 ·
2023/07/14

손톱에 뭘 하는게 어릴때에도 싫었나봅니다.
한번해보고는 다시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매니큐어도 안하니 말입니다~^^
따님의 손톱엔 봉숭아가 고운 빛깔로 앉기를 바래봅니다. ^^

JACK    alooker ·
2023/07/14

그렇게 세상에 물들어가고 익어가는 사람들 좋네요~

소금빵 ·
2023/07/13

오와>< 봉숭아물들이기 너무귀여워요!!
저 어릴때 저거 하고싶어가지고
할머니댁가면 저거해달라고 조르고그랬거든요 ㅋㅋ
이쁘게 잘물들었으려나~ 궁금해지네요 ^^!

아들둘엄마 ·
2023/07/13

@콩사탕나무 감사합니다 ... 과사주의 ㅋㅋㅋ 
우리때도 첫눈올때까지 봉숭아물이 남아 있으면 연인이 찾아온다는 그런말이 있었어요 ㅋㅋㅋ 

콩사탕나무 ·
2023/07/13

@아들둘엄마 
너무 꼭꼭 묶으면 '괴사주의'가 된다죠?!! ㅎㅎㅎ 
잠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돌로 찧었어야 제대론데.. ^^
커피 한 잔 드시고 오늘도 수고하셔요!! 둘엄마님!!!^^

아들둘엄마 ·
2023/07/13

오오오오 너무 간만에 보는 봉숭아 ㅋㅋ
저도 어릴때 항상 저렇게 해서 비닐로 싸매고 실로 동동 묶어서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풀면 봉숭아 물이 드는... 하하하하 
그런데 잠자는 순간에 손가락 끝으로 심장 진동이 하하하하 

콩사탕나무 ·
2023/07/13

@클레이 곽 
언젠가 네일 아트하고 몸에 타투도 한다고 설치겠죠?!! ㅡㅡ;;;

@신수현 
별 것 아닌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어릴 적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한 것을 보면 아마 저도 그랬나 봅니다^^ 

@해수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쥬^^
소환된 추억으로 오늘 하루가 몽글몽글 해지길 바랍니다!!

@리아딘 
색이 금방 빠질 것 같기도 하고 불안불안하네요. ㅎㅎ 
요즘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가루도 많이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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