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5
안녕하세요~ 너무나 공감 가는 말씀이십니다. 요즘 한글의 사용 행태에 대해서 저는 조금은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수 백 년 전에 만들어진 글자로 현대 문물이며 새로운 Z세대의 생각까지 부족함 없이 메꾸어주는 한글이 참 대단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어느 정도 선까지 한글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지 애매한 입장에 처할 때가 종 종 있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워라벨 정도의 줄임말 까지는 용납할 수 있겠으나 어쩔티비, 킹받네 등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이에요. 애매하죠? ^^ 그래도 한글의 중요성 만큼은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답니다.
아하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일부러 찾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루시아님~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첨 가입할때 이렇게 오래할거란 생각 못하고 부계정으로 가입을 했던지라 좀 불편했었거든요. 연휴때 생각나길래 바로 갈아타버렸네요 ㅎㅎ
저도 말씀에 동의해요 루시아님. "그 누가 들어도 타당하고 의미가 통하는 합리적인" 표현이라면 사회가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해요 :) 답변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루시아님~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첨 가입할때 이렇게 오래할거란 생각 못하고 부계정으로 가입을 했던지라 좀 불편했었거든요. 연휴때 생각나길래 바로 갈아타버렸네요 ㅎㅎ
저도 말씀에 동의해요 루시아님. "그 누가 들어도 타당하고 의미가 통하는 합리적인" 표현이라면 사회가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해요 :)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