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2021/11/05
저는 브이로그 채널을 좋아하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자주 봐요. 저는 브이로그를 볼때 일상과 일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것은 영상을 찍기 전에 미리 어떤 내용들을 담을지 계획할테고, 편집할때도 보여지고 싶지 않은 부분은 편집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해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나름의 고충이 있긴 하겠죠? 제가 브이로거가 되어 제 일상 영상을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원래 유튜브로 공개하지 않았다면 별 것 아닌 일상으로 끝났을 테지만 영상으로 공개함으로써 누군가에게는 작지만 좋은 영향을 준 것이니 자부심도 생길 것 같고 수익도 생기니 오히려 장점이 더 많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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