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삐약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부화한 병아리
2021/12/13
'상상해라!'
짧으면서도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말이였습니다.

중학생때 회계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인문계를 갔고
수능 공부하면서 매번 상상했습니다.
나는 고2 때 목표 학교와 학과를 정하고
고3 때 수시로 합격해서 나머지 시간에
회계를 독학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상상으로 인해
그 목표를 이루었고 원하는 대학과 학과까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치열한 대학 생활과 자격증 취득
그리고 직장 생활로 인해 상상을 멈추었었는데
박달님의 글로 인해서
제가 왜 회계를 배우고싶어했는지
내 꿈이 어떤 것 이였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회계 사무소부터 시작해서 회계 법인에서 일하는 날까지
작은 목표와 큰 목표를 나누어서 상상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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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5살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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