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복 시작됐다" 유가 150달러 돌파 시간문제
2022/03/24
박형기 기자 입력 2022. 03. 24. 06:41 수정 2022. 03. 24. 06:52
https://news.v.daum.net/v/2022032406415161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이 12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에너지 선물 트레이더인 레베카 바빈은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가 보복을 하기 시작했다"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200달러는 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가 흑해 파이프라인이 훼손돼 수리에 들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이 12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에너지 선물 트레이더인 레베카 바빈은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가 보복을 하기 시작했다"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200달러는 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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