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을 낮춘다고 한들, 소년들의 범죄가 사라질까요?
더 낮은 연령의 어린 친구들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미 촉법소년이라는 형태를 악용해서 저지르는 범죄는 많습니다.
기준을 바꾼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사회가,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어요.
어려서부터 사회의 분위기를 보고 자라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처벌받는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사람들 등등..
누구를 탓하려는게 아닙니다. 다만 소년범죄는 사회를 비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사회의 분위기.. 더 많은 관심과 진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