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만 바르고 댕겨도 마스크는 벗고 싶습니다. 정말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도 잘 착용했고 사람도 안 만나서 그런지 무사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많이 조심해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직장에서도 저 빼고 몇명 직원은 코로나가 걸리고 지나간 상태라 제가 더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조심한 사람이 죄인된 느낌처럼 화장을 하든 안하든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싶네요. 요즘 전쟁때문인지 화장품값이 너무 올라가네요. 그래도 바를 사람은 다 바르고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안 끼고 만일 코로나가 걸리더라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예뿌게 화장도 하고 그냥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살고 싶어요.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게 더 좋겠죠
거울을 보면 햇볕에 타서 마스크끈 모양이 남아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