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공존은 난관의 연속

개미닮은베짱이 · 꿈만 많은 베짱이
2021/11/21
-인간은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더불어 사는 사회다. 
라는 말들이 있죠. 

분명, 틀린말이 아니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타인과의 공존은 늘 난관의 연속입니다.

참고로 저는 꽤나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리에 민감하고 불친절한 사람을 상당히 꺼리며, 
타인의 대한 예의와 양보, 배려심이 없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세상엔 저와 다른 수 많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저 역시 제 의지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불편함을 주는 상황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혹여, 주변에 누군가 저에게 불편함을 토로한다면 
이유불문하고 정중히 진심어린 사과부터 합니다.
그 이유는,  
저의 행실로 인해 타인이 불편함을 호소했음에도 그 이유가 공감되지 않고 
이해가 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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